"일조시간과 일사량으로 본 올해 날씨"
- 햇빛은 줄었지만 햇볕은 강해져 -
금년 1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10개 도시의 일조시간과 일사량을 분석한 결과, 일조시간은 최근 10년간(1997년부터 2006년까지)의 평균에 비해 짧았던 반면에(93.0%), 일사량은 평균보다 약간 많아(103.0%) 햇빛이 비치는 시간은 줄고 햇볕의 강도는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3월까지는 일조시간이 평균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나, 4월과 5월은 주기적인 기압골 통과로, 그리고 7월은 장마기간에 비 오는 날이 많아 일조시간이 평균보다 짧았습니다.(평균 대비 50.4%).
장마가 끝난 뒤 8월 20일까지 맑은 날이 많아 전국적으로 일조시간이 많았으나(평균 대비 149.7%) 올해 전반적으로는 10년 평균에 비해 일조시간이 짧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.
일사량은 6월까지는 평균과 비슷하였고 7월은 평균 대비 78.3%, 8월은 평균 대비 133.0%로 전반적으로는 10년 평균보다 약간 증가하였습니다.
※ 일조시간 : 태양 광선이 구름이나 안개로 가려지지 않고 땅 위를 실제로 비춘 시간.
※ 일사량 : 지표면에 도달한 태양 복사 에너지 량.
※ 구름이 끼어 태양광이 차단되는 경우 일조시간은 0으로 관측되지만, 일사량은 어느 정도의 값을 가지게 되므로 일조시간의 변화가 일사량의 변화폭보다 크게 나타남.
(자료출처 : 기상청)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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